이태임 예원 욕설 파문 반응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태임의 예능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태임은 최근 과로로 병원에 입원, 드라마 녹화에 불참하고 출연 중이던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돌연 욕설논란에 휩싸인 것.

이태임이 예능 촬영 중 예원에게 욕을 해 촬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다. 23일 건강상 이유로 방송을 펑크했고 다음날 예원, 이태임, 이재훈이 함께 촬영했다.

욕설논란 후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녹화현장에서 여러가지가 나와 상의 없이 진행됐다. 예원이 반말해 터졌다"고 말했다.

예원 측은 그러나 "반말 한 적이 없고 이태임이 예원보다 3살이나 나이가 많은데 반말을 할리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이태임과 예원의 확인되지 않은 욕설 영상이 온라인에 등장,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