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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일본 완파하고 亞선수권 4강행
출처:조이뉴스24|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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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완파하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9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폽기 아레나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32-20로 승리했다.

3전 전승을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21일 같은 장소에서 B조 2위 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전반 23분까지 11-13으로 끌려갔지만 김온아(인천시청), 정지해(삼척시청)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종료 30초 전에는 김온아의 가로채기 뒤 역전골로 16-15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강력한 압박으로 일본을 흔든 한국은 10분께 박미라 골키퍼의 선방과 정유라(대구시청)의 득점이 터지면서 21-18로 도망갔다. 이후 맹공을 퍼부어 점수 차를 벌리며 완승을 확인했다.

정유라가 12골을 넣으며 한국 승리에 앞장섰고 김온아가 7골, 이은비(부산시설관리공단)가 5골로 뒤를 받쳤다.

임영철 감독은 "전반에는 공격에서 실수가 잦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 들어 선수들이 경기를 침착하게 잘 풀어줬다"라며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남은 기간 필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이다. 잘 쉬고 준결승, 결승에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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