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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vs파퀴아오', 5월2일 세기의 맞대결
출처:머니투데이|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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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계의 살아있는 두 전설,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 대결이 성사됐다. 결전의 날은 오는 5월2일(이하 현지시간)로 결정됐다.

메이웨더는 20일 자신의 샷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퀴아오와 자신의 서명이 담긴 계약서 사진을 올리며 "세계가 기대려오던 대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2일 나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결정됐다"며 "이날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을 팬들에게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경기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라스베이거스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메이웨더는 미국의 복싱 프로그램인 ‘쇼타임‘에 출연해 대전료 2억5000만달러(약 2763억원)를 걸고 대결을 제안했다.

그동안 복싱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가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지 관심이 모아졌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의 약물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대결은 계속 무산돼 왔지만 메이웨더가 태도를 바꿔 대결을 적극 제안하면서 경기가 성사됐다.

 

 

1995년 프로복서로 데뷔한 파퀴아오는 8체급에서 챔피언에 오르며 57승(38KO)2무5패의 전적을 기록중이다. 국민적 인기를 등에 업고 필리핀 국회의원에 당선돼 현재 하원 의원으로 활동중이다.

메이웨더는 1996년 프로복싱에 입문한 이후 5체급을 석권하며 47승(26KO)무패 기록을 올려 ‘무패복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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