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푹 빠졌다.

김민종과 전현무 등 MC들은 2대 ‘가상 연인‘으로 나선 유리와의 데이트 상황이 이어지던 중 드러난 목선을 보며 열광했다.

음식을 먹으려던 VCR 속 유리의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자 유리가 "묶고 먹어야지"라고 말하며 머리를 양손으로 쓸어 올려 묶는 과정에서 목선이 드러난 것.

그 모습을 본 ‘나홀로 연애중‘ MC들은 일제히 환호를 하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목선! 목선!"이라고 탄성을 내질렀고, 전현무 역시 "아름답다 아름다워"라고 말하며 넋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심쿵!‘ ‘두근두근‘ 유리의 아찔한 모습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