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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허미영 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
출처:뉴스엔|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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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개그우먼 허미영(34)은 2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랑 박군(35)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허미영은 "방송을 오래 쉬어서 걱정했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허미영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사실 신랑 고향이 해남 쪽인데 친구 분들이 오셔서 신랑 발바닥 때리기를 하고 술도 좀 먹어 신랑과 나도 잠을 잘 못 잔 상태다. 메이크업실에서 나도 졸고 신랑도 꾸벅꾸벅 졸고 그랬다"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빠 손 잡고 들어가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허미영은 2세계획에 대해 "걱정을 한 부분이기는 한데 지금 임신 중이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는데 기사에 자꾸 1년 전 사진이 나오고 글래머라고 나오더라. 그런 사진 찍었을 때보다 6kg 정도 쪘는데 포토샵한 거라 오해할까봐 걱정했다. 지금 5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허미영은 "앞으로 아이를 낳아 잘 키우겠다. 방송에 복귀하고 싶어 준비 중이었는데 결혼과 맞물리게 됐다. 내 고향인 ‘개그콘서트‘ 무대로 다시 복귀하고 싶은 게 내 희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허미영 예비신랑은 국회의원 정호준의 보좌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양상국,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맡고 유명 비보이 공연도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결혼식에는 KBS 22기 개그맨들,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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