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가 여권에 담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조미는 1월28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내 증명사진 너무 친절하게 나왔어. (미모로 평가하자면)내 마음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조미는 한국 나이로 40대에 접어 들었음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조미는 데뷔 초 출연했던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1998)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미는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미소를 띠고 있는 입매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외모를 보였다.

한편 조미는 ‘황제의 딸‘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드라마보다는 영화 출연이 잦았으며 2009년 깜짝 출산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 뒤엔 작품 활동보다는 육아에 전념했다. 조미는 최근 영화 감독 및 배우로 화려하게 복귀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