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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웨이터스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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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디언 웨이터스(가드, 193cm, 102.1kg)가 팀의 키식스맨으로 거듭났다.

웨이터스는 새해 벽두부터 트레이드됐다. 오클라호마시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뉴욕 닉스가 개입된 삼각트레이드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어야 했다.

하지만 이는 웨이터스에 또 다른 기회가 됐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 카이리 어빙에 가려 많은 볼을 잡지 못했다. 역할도 제한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시즌 3경기 만에 주전이 아닌 벤치로 출전해야만 했다.

당장 역할에서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웨이터스가 공격에 나설 빈도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에 14개가 넘었던 슛 시도는 이번 시즌 들어 4.2개로 줄어들었다. 웨이터스는 “볼을 만지기 급급했다”면서 클리블랜드에서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된 이후는 조금씩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아직 샘플은 5경기로 많지 않지만, 클리블랜드에서보다 활동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팀에서 필요한 존재로 거듭났다.

웨이터스는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된 이후 5경기에서 경기당 27.6분을 뛰며 14.4점 2.2리바운드 1.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클리블랜드에 있을 때보다 평균 득점이 3.9점이 많은 수치다.

웨이터스는 오클라호마시티를 두고 “이기적이지 않고 당신의 성공을 원하는 훌륭한 동료들이 있다”면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선수단을 높이 치켜세웠다. 이어서 입을 연 그는 “이는 좋게 작용할 거라 본다”면서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된 것을 만족해 하는 답변을 남겼다.

지난 여름부터 굵직굵직한 변화를 맞이한 웨이터스. 웨티서스가 오클라호마시티에 팀을 챔피언십으로 이끌 수 있을까? 레지 잭슨이 시즌을 끝나고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웨이터스는 다음 시즌까지 이곳에서 좀 더 오랫동안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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