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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악셀,더이상 아사다 마오 전유물 아니다?
출처:뉴스엔|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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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트리플 악셀이 더 이상 아사다 마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전망을 내놨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히가시스포츠웹’최근 “극적인 진화를 이루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흐름에 휴식 중인 아사다 마오가 따라갈 수 있을까. 새로운 여왕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들의 새로운 전략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히가시스포츠웹’은 “아사다 마오의 대명사라고 하면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을 꼽을 수 있다. 현재 트리플 악셀은 아사다 마오 밖에 뛰지 않고 정식 대회에서 4회전 점프에 도전하는 선수도 없다”고 운을 뗐다.

이 매체는 “기술적으로 아사다 마오 천하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 2014년 12월 ‘전일본 선수권 대회’ 3위를 차지한 히구치 와카바(14)가 트리플 악셀을 목표로 연습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연아를 동경한다고 밝혀오기도 한 히구치 와카바는 점프에 정평이 나있는데 장래적으로 쿼드러플 토루프(4회전)도 도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세계에서의 승부를 향해 높은 목표를 세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도 트리플 악셀을 연습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일본의 한 코치는 “앞으로 세계적으로 경쟁하려면 (트리플 악셀) 습득은 필수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트리플 악셀은 더 이상 아사다 마오 전매특허가 아닌 때가 오고 있는 것이다”고 조바심을 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2014년은 올림픽도 있었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스케이트에 헌신했다. 2015년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싶다. (은퇴 여부에 대한) 결단은 2015년에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사다 마오는 1월10일 열린 아이스쇼에서도 “스케이트는 5세 때부터 함께 걷고 성장해온 것이다. 휴식을 계기로 ‘내가 스케이트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2015년이 끝났을 때 ‘충실한 1년이었다’고 생각하고 싶다”며 완전 은퇴가 아닐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1988년 여자 선수로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하며 주목받았던 이토 미도리(일본)다. 아사다 마오는 이토 미도리처럼 트리플 악셀을 주무기로 삼아 국제 대회를 뛰었다. 현재 아사다 마오처럼 실전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고 있는 선수는 없다. 툭타미셰바와 히구치 와카바가 실전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쓸 날이 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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