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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묵인 코스트너, 16개월 정지
출처:MK스포츠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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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28·이탈리아)가 전 남자친구의 도핑 방지를 도운 혐의로 1년 4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는 16일(현지시간) 코스트너에게 1년 4개월의 징계를 부과했다.

코스트너는 전 남자친구이자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경보 50km 금메달리스트인 알렉스 슈바처(31)의 도핑을 묵인했다. 슈바처는 2012년 7월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예선에서 도핑 테스트에 적발됐다.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에리트로포이에틴(EPO)이 검출됐다.



코스트너는 당시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등 슈바처가 회피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한 게 문제가 됐다. 이에 지난해 11월 CONI의 반도핑 감찰관은 코스트너에게 4년 3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구형했다. 하지만 CONI는 2개월 뒤 1년 4개월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

이번 징계로 코스트너는 피겨스케이팅 유럽선수권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소치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다.

코스트너는 CONI의 징계를 수용할 수 없다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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