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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매진했지만…함준후, 16일 수술대 올라
출처:점프볼|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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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함준후(27, 195cm)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인천 전자랜드 함준후는 16일 우측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해 수술한다. 함준후는 현재 무릎 연골이 찢어진 상태다. 무릎이 예전부터 좋지 않았고, 올 시즌 개막전에도 나서진 못했다. 지난해 10월 23일 고양 오리온스전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통증이 발생해 12월 25일 이후 결장했다.

함준후의 부상에 관해 당초 전자랜드는 재활로 방향을 잡았다. 하지만 지난 14일 병원 진단결과 최종 수술을 결정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병원에서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 결정을 내렸다. 수술만 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수술 결과를 확인해야 정확한 재활 기간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14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본인이 참고 뛰겠다고 한다. 하지만 더 악화되고, 재활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팀에서 (함준후를)필요로 하지만 수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농구가 늘 시기인데 안타깝다. 몸을 추슬러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준후는 지난 시즌 중 상무에서 제대해 전자랜드에 복귀했다. 올 시즌은 팀과 제대로 손발을 맞춘 뒤 돌입한 첫 시즌으로, 함준후는 리바운드 등 수비에서 팀내 공헌도가 컸다. 올 시즌 24경기 평균 17.25분을 뛰며 4.63득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전자랜드 정영삼은 지난 1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KGC인삼공사 리온 윌리엄스를 상대로 리바운드를 다투다 발목을 다쳐 경기 중 벤치로 물러났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정영삼은) MRI 검사상 문제는 없다. 하지만 접질린 부분에 통증이 있다.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4라운드 마지막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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