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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은퇴 여부 3월에 결정짓나
출처:뉴스엔|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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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은퇴 고민을 오는 3월까지 결정지을 수 있을까.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1월15일 “올 시즌 휴식 중인 아사다 마오(24 일본)가 재학 중인 츄쿄대 체육학부 체육학과를 오는 3월에 졸업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2009년 4월에 츄쿄대에 입학, 2014년부터 2013년 4월까지 소치 동계올림픽 때문에 1년간 휴학했지만 졸업을 목표로 지난해 봄 복학했다. 졸업식은 오는 3월19일에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사다 마오가 졸업과 동시에 향후 거취를 결정하는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휴식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아사다 마오는 “앞으로 대학교에 다니는 것이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니치는 “아사다 마오는 올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석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학점을 위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도 획득했다. 아사다 마오는 대학교 여름 방학 동안 미국 LA로 여행을 가는 등 학교생활 외적으로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2014년 세계 선수권 대회를 끝마친 뒤 현역 연장 여부에 대해 “반반”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지난해 12월 아이스쇼에 참가한 뒤에는 “2014년은 올림픽도 있었고 생각할 겨를 없이 하루하루를 스케이트에 헌신했다. 2015년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싶다. 결단은 2015년에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2015년 졸업과 앞서 한 말의 시기가 딱 맞는다. 스포니치는 “아사다 마오가 현역을 지속할 경우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 과정에서 아사다 쟁탈전이 펼쳐지는 것은 필연이다. 지금까지 아사다 마오는 츄쿄대 아이스 아레나를 연습 거점으로 삼아 왔다. 대학 측은 아사다 마오를 최대 공로자로 파악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에도 아레나 사용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 생활을 마치고 아사다 마오가 내리는 결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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