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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명품 왼발’ 제파로프, 호주 A-리그로 이적?
출처:STN|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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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미드필더 ‘왼발의 마법사’ 세르베르 제파로프(33)가 한국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언론 <뉴스닷컴>은 “우즈베키스탄의 스타플레이어 제파로프가 호주 프로축구 A-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제파로프는 지난 2013년부터 2시즌 동안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성남FC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K리그 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약10억 원의 가까운 높은 몸값 탓에 성남은 재계약을 포기했다.

제파로프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제파로프는 “옛 성남 동료였던 하밀(웨스턴 시드니)과 호주 축구, 생활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눠 잘 알고 있다”며 “만약에 이적 제의가 온다면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파로프는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이다. 지난 10일 북한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후반 17분 환상적인 ‘택배 크로스’로 결승골을 도왔다.

한편 제파로프는 지난 2010년 6월 FC서울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 FC서울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이후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2013년 성남FC로 돌아온 뒤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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