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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뉴스엔|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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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조여정 클라라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제작 홍필름, 수필름) 측은 1월 8일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조여정 클라라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조여정과 클라라는 좀처럼 보기 힘든 여배우들 간의 훈훈한 분위기와 코믹 시너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정반대의 스타일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분위기의 두 여배우가 보여주는 합은 영화 속 보희와 난희의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며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워킹걸‘은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인 조여정과 클라라의 만남만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조여정과 클라라는 영화 속에서 일 밖에 모르는 커리어우먼 보희와 성인용품샵 CEO 난희로 분해 각각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두 사람은 주변 환경부터 성격, 스타일까지 완전히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필라테스와 요가라는 취미와 견과류를 즐겨 먹으며 몸매를 관리한다는 공통점으로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함께 스트레칭을 했다는 그녀들은 영화 속에서 탄탄하고 예쁜 몸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이 보여주는 훈훈한 분위기와 합이다. 두 여배우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던 촬영 현장은 스틸 컷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클라라가 긴장하고 있으면 먼저 말을 걸어 풀어주고, 촬영에 대한 조언도 해주며 촬영 현장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조여정과 밤샘 촬영에도 얼굴 찡그리는 일 없이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클라라.
이처럼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중에도 꼭 붙어 서로를 칭찬하고 다양한 얘기를 나누며 친자매 이상의 우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고 전한 조여정 클라라는 ‘워킹걸‘을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코믹 본능을 마음껏 방출했다.
먼저 선글라스를 낀 채 드라이브 중인 두 사람은 다소 복고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영화 ‘델마와 루이스‘ 속 두 주인공을 연상케 할 정도의 완벽한 케미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여(女女)커플 탄생을 예고한다.
또 두 사람은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소품 앞에서도 진지한 얼굴로 서슴없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의 폭풍 웃음을 끌어내기도 한다.
이처럼 여배우로서 망설여질 수 있는 표정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열연을 펼친 조여정과 클라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코믹 듀오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사진= 영화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