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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싱클레어, 인터밀란 등 영입 경쟁 '3파전'
출처:스포탈코리아|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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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결별을 선언한 ‘잊혀진 공격수‘ 스콧 싱클레어(26)의 주가가 뜨겁게 오르고 있다.

싱클레어는 지난해 11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 이적후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2년간 출전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년 1월 팀을 떠나는 것이다"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싱클레어의 결별 선언과 함께 그를 향한 영입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비록 맨시티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갖고 있는 능력을 봤을 때 충분히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싱클레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로베르토 만치니의 인터 밀란을 포함해 크리스탈 팰리스, 애스턴 빌라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7일(한국시간) "인터밀란과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애스턴 빌라가 싱클레어를 원하고 있다"며 싱클레어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는 세 팀의 소식을 보도했다.

싱클레어는 어릴 적부터 측면 공격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대형 유망주였다. 여러 팀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 받은 싱클레어는 지난 2012년 여름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로 이적했다.

하지만 맨시티 이적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웨스트 브롬미치 앨비온(WBA)으로 임대됐다. 임대 복귀 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싱클레어는 올 시즌에도 단 2경기에만 나섰고 이마저도 교체로 출전해 총 22분을 소화한 것이 전부다.

결국 싱클레어는 더 이상 맨시티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고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싱클레어의 몸값으로는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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