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시상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 입고 예쁜 모습은 이제 끝. 다이어트도 끝. 신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15년에는 웃으실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긴 머리를 한 쪽 어깨에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베이지색의 화려한 드레스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다음 생에는 성유리로 태어나야지", "수상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달 30일 생방송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TV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