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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DF 워커 "아자르 막아내 보겠다"
출처:골닷컴|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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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후반기 첫 상대는 리그 선두 첼시다. 토트넘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상대 측면을 파괴하는 에당 아자르를 잘 막아내야만 한다.

2014/15시즌 EPL 전반기 선두 첼시의 후반기 첫 상대는 런던 지역 라이벌 토트넘이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첼시가 3-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었다.

토트넘으로선 다시금 첼시에게 치욕스러운 패배를 당할 수 없다는 각오로 이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홈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이런 토트넘이 현재로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선수는 다름 아닌 아자르다.

올 시즌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전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는 아자르는 19경기서 7골 4도움을 기록 중인데, 단순 수치를 훨씬 상회하는 파괴력으로 시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자르는 지난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 첼시의 첫 번째 득점이자, 경기 결승골을 득점했고, 유수 매체로부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 내내 아자르에게 휘둘렸던 토트넘으로서는 이번 경기에 앞서 아자르 봉쇄에 전격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 중 아자르를 상대하게 될 카일 워커는 "아자르는 이전에 나와 맞붙었을 때보다 훨씬 훌륭한 선수로 성장했다. 자신감이 최고조에 달한 아자르지만, 내 임무는 그를 막아내는 것"이라며 반드시 그를 봉쇄해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맞대결 당시 워커는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중앙 수비수 출신의 블라드 키리케쉬가 대신 아자르를 주로 상대할 오른쪽 수비수로 경기에 임한 바 있다. 전문 측면 수비수들도 막기가 어려운 아자르를 상대로 키리케쉬는 말그대로 수차례 농락 당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토트넘 수비진은 첼시전 이후 치른 7번의 경기서 단 4실점 만을 허용하며, 안정감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다. 특히 워커가 복귀한 이후 출전한 리그 경기서 3연승을 질주하기도 했다. 이들이 과연 이러한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첼시를 상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일궈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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