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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 "알렉스 송, 성공할 줄 알았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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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은 적으로 마주하게 된 웨스트햄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기량을 의심한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이 다가올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서 웨스트햄과 맞대결을 벌인다. 양 팀의 맞대결과 관련해 가장 큰 이슈를 끌고 있는 대목은 단연 알렉스 송과 아스널의 조우다.

알렉스 송은 2005/06시즌 여름, 벵거 감독의 부름을 받아 프랑스 바스티아를 떠나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송은 아스널에 총 7시즌 간 머무르며, 204경기에 출전했다.

2011/12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난 송은 새로이 입단한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고, 두 시즌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다. 그는 임대 이적 형태로 입단한 웨스트햄에서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며, 확실히 잉글랜드 무대에서는 잘 통하는 자원임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벵거 감독은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을 앞두고서 "송은 분명 훌륭한 선수다. 나는 반대를 무릅쓰고 17세에 불과하던 송을 영입했다. 송의 기량에 관해 내게 묻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내가 젊은 나이의 송을 이곳으로 데려왔고, 기회를 주었던 사람이다."라며 송이 웨스트햄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송은 아스널에서도 매우 훌륭한 선수였다. 비록 스페인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는 하나, 경기에 나서기만 한다면, 이내 기량을 회복할 수 있는 법이다. 산티 카소를라 같은 선수를 봐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강인한 선수들은 언제나 발전 가능성이 열려있다."라며 송의 타고난 재능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송은 2014/15시즌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고 12경기에 출전해 중원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뽐냈다. 적으로 마주하게 된 아스널을 상대로 송이 지금까지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재현해낼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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