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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무리뉴 "내 동료 쿠에만, EPL 성공 당연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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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한 쿠에만에게 덕담 "성공할 줄 알았어"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올 시즌 사우샘프턴을 만나 선전하고 있는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예견된 성공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덕담을 건넸다.

무리뉴 감독은 28일 오후(한국시각) 열릴 사우샘프턴과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로날드(쿠에만)를 매우 잘 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루이 판 할 감독이 이끌던 바르셀로나에서 코칭스태프를 이루며 함께 활동했다. 우리는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나는 이미 로날드가 좋은 지도자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로날드가 어떤 축구를 선호하고 수비를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알고 있던 나한테는 그가 사우샘프턴을 제대로 이끌 적임자라는 사실이 예전부터 분명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과 쿠에만 감독은 각각 1996년과 1998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코치로 활동했다. 특히 둘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판 할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 역할을 맡았다.

이후 헤어진 무리뉴 감독과 쿠에만 감독이 같은 리그에서 다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활동했고, 쿠에만 감독 또한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으나 두 감독이 동시대에 같은 리그에서 지휘봉을 잡은 적은 없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적으로 재회하는 두 감독은 현재 나란히 선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프리미어 리그 단독 선두 자리에 올려놓았고, 쿠에만 감독은 지난여름 주축 선수를 줄지어 이적시키며 올 시즌 고전이 예상된 사우샘프턴을 4위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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