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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손흥민, 지소연에 과거 뽀뽀했던 이유?
출처:중앙일보|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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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과 ‘지메시‘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소연은 여자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과거 손흥민이 지소연에 한 볼뽀뽀 세리머니가 화제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풋볼 매치 2013‘ 에는 손흥민과 지소연을 비롯해 많은 축구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날 경기에는 매 골이 터질 때 마다 선수들은 미리 준비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후반 5분 지소연이 무릎과 발로 트래핑한 뒤 멋진 오른발 발리 슛을 성공시키자 손흥민은 지소연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볼에 뽀뽀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받았다.

‘볼뽀뽀 세리머니‘ 이후 지소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 뽀뽀였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난 건데 조금 어색했지만 대기실에서 싹싹하게 잘 대해줘서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며 "뽀뽀를 받을 때에도 어색한 게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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