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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후반전 외곽슛 불통 대패
출처:부산일보|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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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에 56-81로 져

프로농구 부산 KT가 인천 전자랜드에 패해 최근 전자랜드전 5연패에 빠졌다.

KT는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56-81로 졌다.

KT는 이날 패배로 12승 15패가 돼 단독 6위를 유지했지만, 7위 안양 KGC인삼공사(11승 15패)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KT는 이재도가 16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태풍은 1득점, 조성민은 23분 29초를 뛰며 10점을 넣는데 그쳤다.

반면, 13승 13패로 5위를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는 4위 고양 오리온스(15승 12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전자랜드의 테렌스 레더는 27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KT는 2쿼터에서 전자랜드와 치열한 시소게임을 벌이며 33-34,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KT는 2쿼터에서 찰스 로드의 골밑 공격과 이재도의 정확한 슛을 앞세워 반격했다. 전자랜드는 8명의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점수를 쌓아갔다.

하지만 KT는 3쿼터 들어 무너지기 시작했다.

KT는 3쿼터에서 3점슛 6개를 던졌지만 단 한 개도 림을 가르지 못해 47-57, 10점 차로 뒤진 채 4쿼터를 맞게 됐다.

KT는 4쿼터에서도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점수 차가 더욱 벌어졌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단 3득점에 그쳐 결국 이렇다 할 추격도 해보지 못하고 처참하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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