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과거 비키니 자태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고성희는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와 라이벌로 등장했다. 극 중 그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는 장면에서 빼어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매끈한 S라인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내년 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고성희는 "KBS에서의 첫 작품이 새롭고 설렌다. 극중 윤진이 비밀스러운 여인인 만큼 시청자분들께서 볼수록 더 궁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아픈 상처도 간직한 윤진이를 함께 보듬어 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성희 비키니 대박인데" "고성희 얼굴과 다른 반전 몸매" "고성희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