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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50억에 토트넘행? 맨유도 관심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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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토트넘, 맨유·아스널·리버풀 제치고 손흥민 영입경쟁 선두‘

손흥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진출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번에는 손흥민을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팀이 토트넘이라는 소식이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이 올 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의 특급 에이스로 떠오른 손흥민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약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48억 원)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이 준비 중이라는 2,000만 파운드는 레버쿠젠이 지난해 여름 함부르크 SV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할 때 지급한 800만 파운드의 두 배를 넘는 액수다.

다만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손흥민 영입을 추진 중인 프리미어 리그 구단은 토트넘뿐만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물론 아스널과 리버풀도 손흥민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게 ‘데일리 스타‘의 보도 내용이다. 맨유와 리버풀은 과거에도 손흥민과 종종 연결된 팀이지만, 구체적인 이적 제안을 한 적은 없었다.

‘데일리 스타‘는 지난여름 토트넘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출신 포체티노 감독은 2009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에스파뇰에서 지도자로 데뷔한 후 실력을 인정받은 뒤,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으로 옮겨가 스페인식 기술축구와 직선적인 잉글랜드식 축구의 조합을 이뤄내며 팀을 리버풀,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 영입설이 제기된 토트넘의 현재 공격진은 꽤 탄탄한 편이다. 포체티노 감독의 4-2-3-1 포메이션은 최전방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중심으로 좌우에는 에릭 라멜라와 나세르 샤들리,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을 지원한다. 이 외에는 신성 해리 케인과 로베르토 솔다도, 아론 레논 등이 있다.

에릭센과 샤들리는 각각 프리미어 리그에서 5골, 6골로 제 몫을 하고 있지만, 아데바요르는 단 2골, 라멜라는 골은 없이 4도움 만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손흥민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비집고 들어갈 여지는 충분히 있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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