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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연속골'드로그바,패배에도 여전했던 존재감
출처:스포탈코리아|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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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서 만회골을 터뜨린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36)가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자신이 ‘드록신’이라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파피스 시세에게 2실점하며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드로그바는 첼시가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1분 팀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드로그바는 후반 36분 에당 아자르가 문전으로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이어받아 빠르게 쇄도하면서 미처 자리를 잡지 못했던 뉴캐슬 수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위기를 느낀 뉴캐슬 수비수들은 우왕좌왕했고, 이후 존 오비 미켈에게 연결된 볼을 스티븐 테일러가 막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아자르의 크로스도 상당히 날카로웠지만, 앞선 과정에서 위협적인 돌파로 수비진을 바짝 긴장시킨 드로그바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 장면이었다.

수적 우세를 등에 얻은 첼시, 역시 믿을맨은 드로그바였다. 후반 38분 문전으로 뛰어들던 드로그바가 세크스 파브레가스의 프리킥을 정확하게 헤딩으로 연결해 뉴캐슬의 골망을 흔든 것이다. 뉴캐슬을 상대로 무득점으로 패했다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값진 골이었다.

2경기 연속골이다. 드로그바는 지난 4일 토트넘과의 14라운드 경기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다. 그야말로 베테랑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득점과 도움, 날카로운 헤딩, 연계플레이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드로그바, 비록 뉴캐슬을 상대로 패하면서 올 시즌 첼시의 무패 우승 도전이 물거품으로 돌아갔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폼이 올라오고 있는 드로그바의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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