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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Central] 제임스, “나는 포지션이 없다”
출처:바스켓코리아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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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가 자신의 포지션 및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임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나는 포지션이 없다”고 입을 열며 “나는 그냥 선수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임스의 포지션은 스몰포워드로 여겨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포지션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이어 “내가 할 일과 내 이점을 살려 할 수 있는 한 노력할 것”이라 말하면서도 “득점과 패스 그리고 리바운드까지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팀이 승리하는데 필요할 것”이라며 자신의 연습과 여러 역할들에 대해 정의했다.

하지만 이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말은 어느 위치에서도 맡은 바 본분을 수행할 수 있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제임스가 너무 많은 것들을 관여하다보니 정작 다른 선수들의 역할이 줄어드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번 시즌의 클리블랜드만 보더라도 그렇다. 클리블랜드는 여전히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의 볼 소유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게다가 케빈 러브까지 있다. 슈퍼스타 셋이 한 팀이 있기에 야기되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제임스가 너무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 나머지 선수들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끝으로 제임스는 현 밀워키 벅스의 제이슨 키드 감독을 거론하며 “그는 훌륭한 선수였다”고 운을 떼며 “2008 올림픽에서 그와 한솥밥을 먹게 됐고, 키드를 보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키드 감독에게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키드 감독의 당시를 떠올리며 “왜 그가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이면서 경기 내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인지 볼 수 있었다”며 곁에서 키드를 볼 수 있는 것은 좋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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