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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후 대표팀 은퇴 "현역은 고민.."
출처:엑스포츠뉴스|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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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연장과 은퇴를 두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차두리(34·서울)가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다.

차두리는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대표팀 은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올 시즌 회춘한 모습을 과시하며 소속팀 서울을 FA컵 준우승과 정규리그 3위로 이끈 차두리는 당당히 MVP 후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를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종료되는 차두리는 현역 은퇴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 시즌 28경기에 나서 2개의 도움을 올리며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친 탓에 서울의 팬들은 ‘두리형 가지마ㅠ‘라는 큼지막한 현수막을 펼쳐들며 차두리의 은퇴를 반대하고 있다.

시즌을 마치면서 은퇴 여부를 결정해야 할 차두리는 우선 소속팀과 대표팀을 이원화해 고민을 하고 있다. 차두리는 내년 1월 열리는 호주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는 마음 먹은 상황이다.

차두리는 시상식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현역 거취는 지금 당장 말할 부분이 아니다"며 여지를 남긴 반면 대표팀에 관해서는 "이번 아시안컵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대회"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시즌이 끝났으니 피로를 풀고 아시안컵 준비만 할 것이다"면서 "아시안컵을 우승을 하기 위해 나가는 대회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은 즐거움을 주는 만큼 정신적으로 준비를 잘해서 우승에 근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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