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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얽히고설킨 득점왕과 도움왕, 그 마지막 이야기
출처:엑스포츠뉴스|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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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리그 클래식의 모든 주인공이 가려졌다. 전북 현대의 정상 탈환과 상주 상무의 챌린지 강등, 경남FC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정해진 데 이어 포항 스틸러스가 마지막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치열했던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은 일찌감치 패권이 정해졌지만 개인기록은 최종전까지 한치 앞을 모르는 순위 싸움이 펼쳐지면서 흥미로운 재미를 전했다.

우승 타이틀은 일찌감치 전북으로 확정됐다. 절대 1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우승 레이스를 보여준 전북은 개인 타이틀에서도 주인공을 둔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 전북은 한 시즌의 최고 활약상을 암시하는 득점왕과 도움왕에 모두 후보군을 올려놨다.

부상으로 시즌을 접고도 마지막까지 득점왕 가능성을 남겨둔 이동국과 레오나르도, 이승기가 치열하게 펼친 한지붕 도움왕 싸움은 이미 우승으로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던 K리그 클래식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결론적으로 전북은 도움왕을 탄생시켰다. 경기 전까지 레오나르도가 10도움으로 9개의 이승기를 앞서고 있었지만 공교롭게 이승기가 30일 열린 울산 현대전에서 한교원의 골을 도우면서 10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나란히 10개의 도움을 올린 레오나르도와 이승기지만 출전 경기수에서 이승기(26경기)가 레오나르도(35경기)보다 적으면서 극적인 도움왕 타이틀을 따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해 몰리나(서울)과 같은 도움 갯수를 올리고도 경기수가 많아 내줬던 아픔을 반복하고 말았다.

내심 전북이 노렸던 득점왕 타이틀은 이동국이 아닌 산토스(수원)에게 돌아갔다. 이동국과 13골로 공동 득점 선두였던 산토스가 최종전인 포항전에서 골을 뽑아내며 14골로 득점왕 주인공이 됐다. 산토스가 침묵하면 상대적으로 경기수가 적은 이동국에게 돌아갈 수 있었지만 산토스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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