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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감독 "챔스와 EPL, 아직 기회 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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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과의 경기는 16강으로 갈 마지막 기회"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과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어 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의 이번 시즌 행보는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선두 첼시에 승점 8점 차로 뒤처져 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남은 두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AS 로마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핵심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와 페르난지뉴가 지난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해 26일 새벽(한국 시각)에 열릴 바이에른전에 나설 수 없어 고난이 예상된다. ‘에이스‘ 다비드 실바도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희망을 강조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2:1로 꺾은 뒤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건 맞다. 바이에른을 상대로 잘하지 못하면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탈락이다. 그러나 맨시티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리라는 믿음이 있다. 우리는 꼭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예그리니는 이어 "핵심 선수 셋이 빠졌지만, 이럴 때를 대비해서 선수단을 두껍게 운영하는 것이다. 선수들이 초반부터 투지를 보여주고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번 경기가 챔피언스 리그 16강으로 갈 마지막 기회다. 아직 두 경기가 남았다. 조별 라운드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기대했다.

챔피언스 리그 32강 E조 현재 순위

1. 바이에른 뮌헨 - 4승

2. AS 로마 - 1승 1무 2패

3. CSKA 모스크바 - 1승 1무 2패

4. 맨체스터 시티 - 2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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