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 이 청년은20년 후에?할리우드,추억의 데뷔 시절
- 출처:디스패치|2014-11-19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과거는 어땠을까.
영국 연예매체 ‘US매거진‘에서 톱스타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30여년 전 사진. 데뷔 직전 10대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풋풋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브래드 피트, 린제이 로한,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패틴슨 등은 한층 앳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태 섹시 스타들도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 애쉬튼 커쳐, 브룩 쉴즈 등이다. 탄탄한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 등으로 10대 답지 않은 고혹미를 선보였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10대 시절 화보를 모아봤다.
▶ 브래드 피트
데뷔 초 (1991) = 28세 꽃미남 시절의 피트였다. 피트는 1991년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시에 청바지 모델로도 활약, 스타덤에 올랐다. 다부진 근육과 앳된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 과거 미모는 그대로 유지, 주름이 매력적인 꽃중년으로 변했다. 50이 넘는 나이지만 섹시함은 변치 않았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를 선보이며 여전히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중.
▶ 로버트 패틴슨
데뷔 초 (2001) = 패틴슨은 배우 데뷔 전인 2001년, 일본의 한 잡지 속옷 모델로 나섰다. 당시 그의 나이는 14살. 앳된 미모와 수줍은 듯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 14년만에 미소년 뱀파이어에서 늑대인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상남자로 변했다. 얼굴을 뒤덮을 정도의 수염을 기르며 마초 냄새를 물씬 풍기곤 한다. 깊은 눈매와 다부진 이목구비로 여심 홀릭 중이다.
▶ 린제이 로한
데뷔 초 (1998) = 로한의 아역시절 사진이다. 로한은 12살 때인 1998년 청바지 브랜드 ‘씨케이 진‘(CK Jeans) 화보 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코미디영화 ‘페어런트 트랩‘으로 데뷔,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어리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 20대 후반에 접어든 그녀.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순수함보다는 섹시함이 돋보인다. 하지만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 등 이목구비는 16년 전 그대로.
▶ 안젤리나 졸리
데뷔 초 (1994) = 졸리의 20년 전 화보다. 19살의 졸리는 섹시 그 자체였다. 한뼘 비키니를 입고 바닥에 엎드렸다. 비주얼은 앳된 느낌이 강했지만, S라인만큼은 탄탄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한 입술도 여전했다.
현재 = 세월이 흘러도 섹시함은 여전하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배우다운 모습. 오히려 원숙미까지 더해져 깊은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전히 군살 없는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 등이 돋보인다.
▶ 애쉬튼 커쳐
데뷔 초 (1994) = 커쳐는 16살에도 남성미가 넘쳤다. 그는 20년 전 패션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드러냈다. 탄탄한 팔근육과 복근이 돋보였다. 진한 눈썹과 깊은 눈매, 굳게 다문 입술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현재 = 꽃미남이라 불리던 앳된 얼굴이 보다 남성적으로 변했을 뿐, 20년이 지났지만 많은 차이가 없는 배우 중 한 명.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은 더욱 다부진 체격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36세의 나이지만 겉모습은 여전히 20대.
▶ 제니퍼 로렌스
데뷔 초 (2004) = 10년 전, 로렌스가 14살 때의 사진이다. 당시 로렌스는 배우 데뷔를 위해 사진 촬영에 나섰다. 긴 금발 헤어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로렌스는 2년 뒤인 2006년 TV영화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다.
현재 = 영화 ‘헝거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로렌스. 20대 중반으로 한창 아름다울 나이. 깜찍, 청순, 섹시, 터프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10년이 지났지만 10년 전보다 더욱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