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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준비됐기 때문에 화나"
출처:뉴스엔|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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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가 그랑프리 대회 불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러시아빙상경기연맹은 11월8일(이하 한국시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 러시아)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차 그랑프리 시리즈 ‘로스텔레콤 컵‘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소트니코바는 8일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올렸다. 소트니코바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 당신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고 운을 뗀 뒤 "그랑프리 대회에 나설 준비가 됐기 때문에 내 자신에 미친듯이 화가 납니다"고 적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저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로스텔레콤 컵‘에 나설 수 없습니다. 목요일 훈련 중에 부상이 있는 다리를 또 다쳤어요. 다음 주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팬들에게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후에 대해선 우리가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저는 제 발이 빨리 회복되길 바라요. 팬들의 응원과 이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고 현재 심정을 전했다.

소트니코바는 이전 시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은 커녕 메달을 딴 적도 없었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연아(24 올댓스포츠)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 논란에 휩싸였다. 점수를 많이 받은 점, 심판과 포옹한 점이 논란의 이유가 됐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세계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아 계속 도마에 올랐던 소트니코바였지만 올 시즌엔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오는 11월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4차 그랑프리 시리즈 ‘로스텔레콤 컵‘과 11월26일 일본에서 열리는 6차 그랑프리 시리즈 ‘NHK 트로피‘이 그 대회였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로스텔레콤 컵‘ 불참을 발표했다. ‘NHK 트로피‘ 역시 재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출전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한편 앞서 소트니코바는 지난 10월31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컵 오브 러시아-로스텔레콤컵 3차 대회‘ 자국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66.63점과 프리스케이팅 129.68점, 총점 196.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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