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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호날두가 세계 최고,메시 뛰어 넘었다”
출처:데일리안|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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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2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함께 활약했던 옛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를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루니는 7일(한국시간) 맨유 자체 방송인 MUTV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FIFA-발롱도르를 받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받고 조금도 주저함 없이 “호날두가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니는 “호날두는 최근 2~3년간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를 확실히 뛰어넘었다”며 “현재 최고 선수는 호날두다. 호날두가 아니면 FIFA-발롱도르를 받을 선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루니의 말대로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262경기에서 274골을 몰아넣으며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

메시에 가려 2인자에 머물러온 호날두는 지난해 5년 만에 FIFA-발롱도르 트로피를 탈환한 데 이어 2년 연속이자 통산 세 번째 수상을 노리고 있다. 올해에도 총 23명이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여전히 메시와 호날두의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FIFA 발롱도르를 4연패하며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하지만 최근 2년간 호날두가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다는 게 대다수 축구팬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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