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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캐피탈원컵서 리버풀에 역전패
출처:마이데일리|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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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에 역전패를 당하며 캐피탈원컵에서 탈락했다.

스완지는 2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캐피탈원컵 16강전에서 리버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스완지는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2-13시즌 캐피탈원컵에 이어 두 시즌 만에 또한번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노렸지만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후반 41분 이후 발로텔리와 로브렌이 두골을 몰아 넣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스완지는 고미스와 엠네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몬테로와 다이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쉘비와 풀톤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테일러, 윌리엄스, 페르난데스, 랭젤이 맡았다. 골문은 트렘멜이 지켰다.

리버풀은 램버트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보리니, 쿠티뉴, 마르코비치가 공격을 지원했다. 헨더슨과 루카스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존슨, 로브렌, 투레, 만퀼로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존스가 출전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전반전 동안 팽팽한 승부를 펼친 가운데 스완지는 후반 20분 엠네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엠네스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리버풀 골문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후반 35분 마르코비치 대신 랄라나를 투입한데 이어 후반 34분 램버트를 빼고 발로텔리를 출전시켜 승부수를 띄웠다.

리버풀은 후반 41분 발로텔리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발로텔리는 보리니의 어시스트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완지 골망을 흔들었다.

스완지는 후반전 인저리타임 페르난데스가 퇴장당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리버풀은 경기종료직전 로브렌이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로브렌은 쿠티뉴의 어시스트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완지 골문을 갈랐고 결국 리버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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