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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돌입'K리그 클래식,관전포인트 '3가지'
출처:스타뉴스|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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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이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다. 올 시즌 최종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이다.

K리그 클래식 12개 팀들은 26일 오후 2시 전국 곳곳에서 스플릿 라운드 돌입 전 최종 33라운드를 펼쳤다. 이날 경기 결과를 더해 K리그 클래식 12개 팀들은 각각 6개씩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져 새로운 경쟁을 펼치게 됐다.

상위 스플릿에는 선두 전북현대를 비롯하여 수원삼성,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현대가 진출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경남FC, 상주상무는 하위스플릿에서 잔여 시즌을 치른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꼽아봤다.

◆ 전북현대의 독주..우승 확정은 언제?

사실상 올 시즌 우승은 전북현대에 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은 33라운드서 2위 수원을 1-0으로 제압하며 승점 68점을 확보했다. 수원과의 격차는 승점 10점이다. 전북은 잔여 5경기 중 2경기만 승리하면 자력우승을 확정짓는다.

관건은 언제, 어디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느냐다. 전북에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관중들이 많이 찾는 주말 홈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것이다. 특히 유일한 우승 경쟁 팀인 수원을 제압하고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면 금상첨화다. 전북은 빠르면 11월 둘째 주 우승 잔치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FA컵과 얽힌 ACL 진출권..최종 승자는?

사실상 전북의 우승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상위 스플릿 진출 팀들의 관심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확보다. 전북을 포함한 상위 스플릿 팀들에 주어지는 ACL 진출권은 총 4장 중 3장이다. 1위부터 3위까지가 챙긴다. 남은 1장은 FA컵 우승팀의 몫이다.

2위 수원(승점 58점)과 3위 포항(승점 55점)이 한 발 앞서있지만 ACL 진출을 확신할 수는 없다. 상위권 팀들이 서로 한 차례씩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매 경기가 승점 6점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나란히 승점 50점으로 4위와 5위에 머물러 있는 FC서울과 제주가 2~2위권 팀들을 제압할 경우 순위는 몇 경기 안에 뒤바뀔 수 있다.

 

 

누가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느냐에 따라서도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현재 FA컵 결승에는 FC서울과 성남이 올라 있다. 성남이 우승할 경우 상위 스플릿에서 3위까지만 ACL에 진출하게 된다.

반대로 FC서울이 FA컵에서 우승하고 리그 3위권 내에 진입한다면 4위도 ACL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다른 경우로, FC서울이 FA컵 우승을 차지한 뒤 5~6위로 시즌을 마감하면 4위 팀은 ACL 출전이 불가하다. FA컵 결과는 상위스플릿 진출 팀들에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 사생결단!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강등경쟁

강등은 곧 죽음이다. K리그 챌린지로의 강등은 수익 감소 등으로 구단 운영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강등권에 머문 팀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잔여 시즌을 임해야 한다.

올 시즌 최종 12위를 기록한 팀은 자동적으로 강등이 확정된다. 11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K리그 챌린지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강등 및 잔류 여부를 가린다.

 

 

현재까지는 혼전양상이다. 상주가 승점 2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있지만 10위 성남(승점 31점), 11위 경남(승점 31점)과의 격차가 승점 2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7위 전남만 안정권이다. 전남은 승점 45점으로 8위 인천(승점 37점)과의 격차를 승점 8점으로 벌렸다. 강등 후보들인 성남, 경남과는 승점 14점차다. 현재의 전력을 고려하면 전남의 강등 가능성은 거의 없다. 8위 인천부터 12위 상주까지의 치열한 강등권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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