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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 킨 "무리뉴, 수치스러운 감독이야"
-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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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 경기 끝나기도 전에 악수 청한 무리뉴 감독 향해 "수치스러운 줄 알아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 로이 킨 아스톤 빌라 코치가 최근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벤치로 다가와 자신에게 악수를 건넨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을 맹비난했다.
킨은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경기가 진행 중인데 악수를 하러 온 무리뉴를 봤을 때 기분이 좋았을 리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가 한 짓은 수치 그 자체였다. 그가 다른 감독과 코치에게도 이런 짓을 하는 걸 봤다. 이는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킨은 "만약 내가 선수라면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뛰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그는 언론과 노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그가 과거 바르셀로나 감독(티토 빌라노바) 눈을 찌른 것도 나는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첼시가 3-0으로 리드한 채 경기가 끝날 무렵 휘슬이 울리기도 전에 상대팀 벤치로 걸어가 폴 램버트 감독과 킨 코치에게 악수를 건넸다. 이를 보고 화가난 램버트 감독과 킨 코치는 무리뉴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 로이 킨 아스톤 빌라 코치가 최근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벤치로 다가와 자신에게 악수를 건넨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을 맹비난했다.
킨은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경기가 진행 중인데 악수를 하러 온 무리뉴를 봤을 때 기분이 좋았을 리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가 한 짓은 수치 그 자체였다. 그가 다른 감독과 코치에게도 이런 짓을 하는 걸 봤다. 이는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킨은 "만약 내가 선수라면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뛰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그는 언론과 노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그가 과거 바르셀로나 감독(티토 빌라노바) 눈을 찌른 것도 나는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첼시가 3-0으로 리드한 채 경기가 끝날 무렵 휘슬이 울리기도 전에 상대팀 벤치로 걸어가 폴 램버트 감독과 킨 코치에게 악수를 건넸다. 이를 보고 화가난 램버트 감독과 킨 코치는 무리뉴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하며 불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