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남편과의 2세 계획을 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남편과의 2세 계획에 대해 "아직은 계획이 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좀 더 있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MC들이 "일부러 임신하지 않는 거냐"고 묻자 진재영은 "그렇다. 하고 싶은 일이 더 있다. 그냥 여러 가지 있다"고 전했다.

진재영은 또 "남편과 사이가 좋다. 아직까진 누가 중간에 끼어드는 게 싫다"고 말했다.

앞서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