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남편, ‘부럽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 재혼 소식에 새 남편의 직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영아는 5일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아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 남편과 함께 서있다. 김영아의 재혼 남편은 일본인 사업가로 현재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며 연수입 20억 재벌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지금의 남편과 1년 가까이 교제한 끝에 재혼했다.

김영아 재혼 남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정말 부럽다", "김영아 재혼 남편, 잘어울린다", "김영아 재혼 남편, 한국에선 활동 안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