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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아시안컵 우승...꼭 우승 해야 된다"
- 출처:OSEN|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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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이 오래됐다. 이번에는 우승을 꼭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이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6일 입국했다. A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인 기성용은 오는 10일(파라과이)과 14일(코스타리카)에 열리는 두 차례 A매치에 출전해 슈틸리케 감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기성용은 "새로운 대표팀에 와서 긴장이 된다. 항상 대표팀에 오면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승리를 위해 뛸 것이고, 슈틸리케 감독님과 새롭게 시작하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소집되는 것이라 감독님에 대해 잘 모른다. 훈련과 생활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시안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들과 집중을 해야 한다. 감독님은 물론 선수들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의 우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60년 대회에서의 우승 이후 우승컵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우승이 오래됐다. 이번에는 우승을 꼭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에서 기대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선수들이 많이 느꼈을 것이다"면서 "과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 새로운 감독님 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밝은 미래를 위한 축구팬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기성용은 "감독님이 새롭게 오신 만큼 감독님은 물론 우리 모두가 모든 것이 낯설다. 지금 당장 100%를 보여주면 좋겠지만 조금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새로운 감독님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이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6일 입국했다. A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인 기성용은 오는 10일(파라과이)과 14일(코스타리카)에 열리는 두 차례 A매치에 출전해 슈틸리케 감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기성용은 "새로운 대표팀에 와서 긴장이 된다. 항상 대표팀에 오면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승리를 위해 뛸 것이고, 슈틸리케 감독님과 새롭게 시작하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소집되는 것이라 감독님에 대해 잘 모른다. 훈련과 생활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시안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들과 집중을 해야 한다. 감독님은 물론 선수들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의 우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60년 대회에서의 우승 이후 우승컵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우승이 오래됐다. 이번에는 우승을 꼭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에서 기대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선수들이 많이 느꼈을 것이다"면서 "과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 새로운 감독님 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밝은 미래를 위한 축구팬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기성용은 "감독님이 새롭게 오신 만큼 감독님은 물론 우리 모두가 모든 것이 낯설다. 지금 당장 100%를 보여주면 좋겠지만 조금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새로운 감독님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