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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김윤희-이다애-이나경 팀경기 金전략은?
출처:스포츠조선|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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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의 인천아시안게임이 1일 시작된다. 리듬체조 경기는 1~2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일 팀경기 및 개인 예선 경기가 진행된다. 손연재를 비롯 ‘맏언니‘ 김윤희(23·인천시청), 이다애(20·세종대), 막내 이나경(17·세종고)이 출전한다.

팀경기는 3~4명의 선수가 12개의 연기(4개 종목을 다른 선수들이 각 3회씩)를 실시해 상위 10개 점수 합산으로 팀 순위를 정한다. 손연재와 김윤희가 4종목을 연기하고, 이다애와 이나경이 나머지 2종목씩 나누어 연기한다. 팀 경기 결과 상위 24명의 선수가 2일 개인종합 결승에 진출한다.

손연재는 2일 개인종목뿐 아니라 1일 팀 경기에서도 멀티메달을 목표 삼고 있다. 팀 경기에서는 4명 전원의 고른 연기가 관건이다. 지난시즌부터 손연재와 함께 러시아 노보고르스크에서 훈련해온 미나가와 가호, 하야카와 사쿠라가 투톱을 형성한 일본이 강력한 경쟁자다. 4년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0.6점차로 동메달을 놓친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다. 확실한 에이스가 있는 덩센위에의 중국, 자밀라 라크마토바의 우즈베키스탄과 메달색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러시아에서 귀화한 ‘우즈벡 톱랭커‘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가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하면서 팀 경기 메달 레이스는 점입가경이다.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당일 컨디션과 실수없는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

‘톱랭커‘ 손연재가 무결점 연기로, 17점대 후반에서 18점대 자신의 점수를 지켜내고, ‘맏언니‘ 김윤희가 전종목 16점대 점수를 기록하면 승산은 충분하다. 후프, 볼에 출전하는 ‘세종대 에이스‘이다애와 곤봉, 리본에 출전하는 ‘고등학생 막내‘ 이나경의 역할도 중요하다. 신수지 MBC해설위원은 "팀경기에서 네 선수가 모두 특출한 나라는 없다. 한두명의 에이스가 자신의 몫을 해주는 가운데, 결국 3-4번 선수들의 성적이 메달색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후배 이다애와 이나경의 파이팅을 독려했다. 손연재와 김윤희의 팀 경기는 개인종합 예선을 겸한다. 손연재가 대한민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개인종합 결선은 2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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