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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쌍둥이' 모리스 형제와 연장계약
출처:스타뉴스|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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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마키프 모리스(25)와 마커스 모리스(25) 쌍둥이 형제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NBA.com은 29일(현지시간) "피닉스 선즈가 쌍둥이 포워드 마키프 모리스, 마커스 모리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마키프와 마커스는 각각 3200만 달러(약 337억 원), 2000만 달러(약 211억 원)의 4년 연장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 선즈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트레이닝캠프 전에 마키프, 마커스 형제와 연장계약을 맺어 매우 기쁘다"면서 "쌍둥이 형제는 특별한 교감이 있고 이것은 그들을 더욱 좋은 선수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모리스 쌍둥이 형제와의 연장계약에 기쁨을 표했다.

모리스 쌍둥이 형제는 지난 시즌 다재다능한 활약과 준수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피닉스 선즈의 핵심벤치 자원으로 활약했다. 마키프는 지난 시즌 평균 13.8점, 6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커스는 평균 9.7점, 3.9리바운드로 팀에 기여했다.

모리스 쌍둥이 형제는 켄자스 대학에서 3년 동안 선수생활을 함께 했다. 하지만 2011년 NBA 드래프트에서 마키프와 마커스는 각각 피닉스 선즈와 휴스턴 로키츠에게 지명돼 서로 다른 팀에서 NBA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2/13시즌 중 마커스가 피닉스 선즈로 팀을 옮기며 쌍둥이 형제는 대학에 이어 피닉스 선즈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본격적으로 두 형제가 함께 뛴 2013/14시즌에 모리스 쌍둥이 형제는 모두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해 동반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연장계약에 성공했다.

한편, 피닉스 선즈는 지난 25일 기존 선수인 고란 드라기치의 동생 조란 드라기치를 영입하며 모리스 쌍둥이 형제에 이어 또 다른 형제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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