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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험으로 본 AG대표팀 '타선의 핵'은?
출처:조이뉴스24|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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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회에서는 경험이 중요하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대표팀에서는 세대교체가 눈에 띈다. 특히 야수진이 그렇다. 투수진에는 아직 임창용(삼성), 봉중근(LG) 등 베테랑이 중심을 잡고 있다. 나이는 많지 않지만 김광현(SK)도 큰 대회 경험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야수진은 새얼굴이 대거 발탁되는 등 확 어려진 분위기다. 그만큼 주요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그 중 앞선 대회에서 맹타를 휘둘렀던 강정호, 김현수에게 눈길이 쏠린다.

강정호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당시 강정호는 최정의 부상으로 3루를 지키며 5타수 3안타(홈런 2개) 5타점을 쓸어담는 원맨쇼를 펼쳤다. 한국이 9-3으로 승리,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던 결정적 활약이었다.

강정호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성적은 타율 6할1푼5리(13타수 8안타) 3홈런 8타점.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타율 2할2푼2리에 그쳤지만, 주요 국제대회 타율이 4할5푼5리(22타수 10안타)에 이른다. 국제대회에서도 매서운 방망이 실력을 뽐냈던 강정호다.

김현수의 방망이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 2008 베이징올림픽 때부터 대표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김현수 역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당시 김현수의 성적은 타율 5할5푼6리(18타수 10안타) 5타점 7득점. 주요 국제대회 성적을 모두 합쳐도 타율이 4할(85타수 34안타)이다. 타격기계의 명성은 국제대회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강민호의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강민호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해 타율 4할(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주요 국제대회 성적을 모두 합친 타율은 1할7푼9리(56타수 10안타)에 그친다. 대표팀의 주전 안방마님으로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수(삼성)와 손아섭(롯데)은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가 경험이 있지만 아시안게임은 처음이다. 나지완, 이재원, 황재균은 클럽 대항전인 아시아시리즈 참가 경험이 있다. 민병헌은 베이징올림픽의 예선 격이던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었다.

한편 올 시즌 리그에서 무시무시한 방망이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박병호(넥센), 나성범(NC)은 아직 국제대회 경험이 없다. 김민성(넥센), 오재원(두산)도 이번 아시안게임이 첫 성인대표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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