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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백+경고 공백'조민국,"대체 선수 많다"
출처:풋볼리스트|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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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9월이 더 기다려진다."

9월에 있을 A매치 데이와 아시안 게임 대표 소집 기간에 핵심 전력을 잃은 조민국 울산현대 감독의 자세는 당당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추석 연휴 및 A매치 데이 기간에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4‘ 24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6위 자리를 지켰다.

조 감독은 올 시즌 선수들을 다양한 포지션에 기용하며 전력 공백을 상쇄해왔다. 대표적인 선수는 유준수, 이재원 등이다.

조 감독은 "이재원, 유준수는 전후방을 왔다갔다 하는 포지션 변경이 가능하다. 동점을 허용하고 이재원을 공격으로 올렸다가 내리고 유준수를 올려서 김근환과 투톱을 시켜 측면을 활용한 득점을 기대했다"고 말하며 김근환까지 공격수로 투입할 수 있다는 변칙전술을 구사했다. 김근환은 본래 공격수 출신이기도 하다.

10일 저녁 수원삼성과 원정 경기는 FC서울의 계속된 추격 속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상위 스플린 진출을 위한 6위 수성이 걸렸다. 설상가상으로 이 경기에 울산은 경남전에 경고 누적 3회가 된 수비수 김치곤과 미드필더 김성환이 뛸 수 없다.

조 감독은 "경고를 받아서 몇 선수가 다음경기에 빠진다"며 아쉬워 하면서도 "리저브 선수들이 많다. 잘 활용해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수원전에는 어떻게 선수단을 운영해 위기를 타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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