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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레더, KT로 컴백…가승인 신청
출처:점프볼|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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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일시대체선수로 뛴 레더가 KT에서 뛰게 될 전망이다.

부산 KT는 9일 KBL에 테렌스 레더(33, 200cm)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요청했다.

KT는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체 2라운드 2순위로 선발한 마커스 고리가 연습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자 레더를 가승인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에서 6시즌을 뛴 레더는 뛰어난 골밑 득점력을 보이며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다. 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에 오리온스에서는 시즌 중 무단 이탈을 하는 등 관리하기 힘든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레더는 전자랜드가 찰스 로드의 부상에 대한 일시 대체선수로 영입하며 3주간 전자랜드에서 뛴바 있다.

로드와 레더를 놓고 저울질하던 전자랜드는 로드를 믿기로 결정했고, KT가 곧바로 레더를 대체선수로 가승인 한 것.

레더는 그 동안 몸 관리를 잘 해온 편이다. 체중 100kg 정도를 유지할 정도로 체중이 불지 않았고, 연습경기에서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전성기 시절과 같은 골밑 장악력은 보여주지 못 했다.

KT는 일주일간 레더의 기량을 점검한 뒤 교체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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