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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시스루 색동 한복 입고 나빌레라 ~
출처:OSEN|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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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의 사랑스런 그녀 홍진영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시청자와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렸다. 평소 섹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 시선을 사로잡는 미녀 가수가 시스루 재질의 색동 저고리에 화사한 치마를 두르니 내딛는 발끝 발끝이 사뿐 사뿐이다. 옛 시인이 읊은 한국 여인의 자태가 2014년으로 옮겨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홍진영은 장윤정에 이은 미녀 트로트 가수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를 대중에게 더 가깝게 만든 프로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다. 10대는 물론이고 초등학생들도 즐겨보는 예능이라 홍진영의 팬층은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로 확대되고 있다.

그녀는 최근 OSEN과의 한복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목표를 야무지게, 하지만 평소 그렇듯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다짐했다. 



"지금까지 저는 가수보다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그런 게 속상했어요. ‘사랑의 배터리‘처럼 롱런할 수 있는 곡으로 활동하고 싶어요. 그동안 노래도 많이 받았지만 일단 저에게 어울려야 하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여야하기 때문에 선곡이 힘들어요. 신중하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늦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 들어서 새 앨범 언제 나오냐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장윤정과 박현빈을 잇는 몇 안 되는 젊은 트로트 가수로서, 홍진영이 갖고 있는 목표도 확고했다. 음악은 물론 방송 쪽으로도 활동이 넓어지면서 앞으로도 더 넓게,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홍진영의 목표다. 물론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 또한 자신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저는 제가 한정되게, 트로트라는 장르를 한다고 해서 틀 안에 갇히고 싶지 않아요. 폭을 넓히고 싶어요. 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트로트라는 장르가 넓게 보면 뽕발라드, 포크 느낌도 있고 여러 가지 장르가 많이 있어요. 폭넓게 활동하고 싶어요. 조금 더 색다른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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