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서윤지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리조트 원마운트에서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화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살 때 뛰어난 용모로 길거리 캐스팅된 서윤지는 첫 프로필 촬영에서 강남의 유명 사진작가로부터 ‘수많은 모델들을 촬영했지만 카메라 적응력이 뛰어난 모델은 처음이었다’ 는 칭찬에 모델로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본인도 ‘카메라와 함께 있을 때 제일 재미있고 행복한 기운을 느낀다’ 며 ‘천직’ 이라고 전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뽑는 ‘2014 미스 맥심’ 대회에 16강전에 오른 서윤지는 최근 강력한(?) 원군을 얻었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로 서윤지는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로 연예계활동에 처음에 반대하셨지만 잡지와 지면에 내모습이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자 요즘에는 크게 응원해 주시고 있다” 며 기뻐했다.

매일 최신 유행곡을 들으며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등, 독특한 몸매관리 비법을 가지고 있는 서윤지를 포토데이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