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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블레드소와 장기계약 맺고 싶어 해
- 출처:바스켓코리아|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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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여전히 ‘Mini LeBron‘ 에릭 블레드소를 남기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피닉스가 블레드소와 장기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피닉스의 로버트 사버 구단주도 "선수로서의 블레드소의 가치를 알고 있다"며 블레드소와 다가오는 시즌에도 함께 하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사버 구단주는 "그가 뛸 곳은 이 곳이며, 시즌 말미에 우리 팀과 선수들 그리고 코칭 스탭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꼈을 것"이라며 "우리도 블레드소에게 같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당초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인 블레드소에 계약기간 4년에 4,8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하지만 블레드소는 피닉스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최고 대우를 원한다"고 밝혔고, 도리어 피닉스가 자신의 계약을 방해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피닉스는 여전히 블레드소를 원하는 눈치다. 심지어 이번 여름 아이제이아 토마스를 영입했음에도 블레드소와 함께 막강한 백코트 전력을 꾸리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피닉스는 이번 여름 블레드소와 장기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까? 적어도 블레드소에게 과감한 투자를 할 팀은 피닉스가 유일할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