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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폭발’ 男대표팀,안방에서 대만에 대승
출처:점프볼|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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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대만에 완승을 거뒀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25일 용인 모비스체육관에서 열린 대만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02-66으로 이겼다.

한국은 양동근, 조성민, 양희종, 김주성, 이종현이 주전으로 나섰고, 경기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양희종의 3점슛 2개를 시작으로 조성민, 문태종 등이 1쿼터 3점슛 5개를 합작했다. 수비는 풀코트 프레스를 사용해 상대의 실책을 유발했다. 가드뿐만 아니라 김종규 등 빅맨이 상대 앞선의 실수를 유발했다.

지난 22일 대표팀에 합류한 김태술은 1쿼터 2분 26초를 남기고 코트에 나섰다. 김태술은 지역방어를 영리하게 뚫었고, 들어오자마자 문태종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한국은 1쿼터를 29-11로 앞섰다.

2쿼터 두 팀의 경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대만이 3점슛 2개를 꽂아 넣으며 한국을 뒤쫓았다. 이어 귀화선수 퀸스 데이비스를 이용해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한국은 순간적인 도움수비로 대만의 공격에 반응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허일영도 2쿼터 모습을 보였고, 장기인 3점슛에 성공했다. 전반을 마쳤을 때 점수는 47-31로 한국이 리드를 지켰다.

후반 대만의 반격이 한층 거세졌다. 쩡원티가 적극적인 플레이로 한국에 반칙을 얻었다. 한국은 김종규, 오세근이 연달아 반칙을 범해 3분여 만에 팀 반칙에 걸렸다. 교체선수로 들어온 김주성, 이종현도 반칙이 쌓였다.

이때 가드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선형이 상대 수비를 따돌린 돌파로 공격의 숨통을 텄고, 교체 출전한 박찬희, 김태술과 조성민도 득점을 더했다.

승부의 4쿼터, 한국은 67-53으로 앞선 채 시작했다. 3쿼터 처럼 상대 장신 선수를 막는데 애를 먹었다.

하지만 공격이 유려하게 흘렀다. 김선형과 오세근이 코트를 휘저으며 득점을 쌓았다. 김선형은 4쿼터 3점슛도 2개나 성공했다. 한국의 외곽포는 멈출줄 몰랐다. 교체 출전한 문태종, 조성민도 연달아 3점슛에 성공하며 한국의 승리를 자축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서울 방이동 LG체육관에서 대만과 2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경기 결과

한국 102 (29-11, 18-20, 20-22, 35-13) 66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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