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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컵] 이란,대만 물리치고 아시아 최강 확인
출처:점프볼|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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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FIBA아시아컵에서 대만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란은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4 FIBA아시아컵 결승전에서 대만에 89-79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공권의 우위를 장악한 이란의 승리였다. 이란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41-27로 대만을 압도했고, 공격리바운드를 18개나 잡아내며 높이의 우위를 점했다.

이란은 간판스타 하메드 하다디가 팀 최다인 21점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하다디와 함께 NBA 리거인 이슬란 카제미가 14점 10리바운드, 모하마드 잠쉬디가 20점을 기록했다. 대만은 귀화선수 퀸시 데이비스가 19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이란은 이번 대회에서 팀 주축인 마흐디 캄라니와 사마드 니카 바라미가 출전하지 않는 등 완벽한 전력이 아니었음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강력함을 과시했다. 다가올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하다디 등 주축들이 모두 참여한다면,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임에 틀림없다.

3, 4위전에서는 필리핀이 중국에 80-79로 역전승을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90년대생 이후 출생한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짰다. 미래를 위한 준비가 의도였는데, 사상 처음으로 인도에 패하는 등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 했다는 평가다.이 밖에 요르단이 5위, 일본은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가들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리가 상대해야 할 경쟁팀들이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이들의 경기력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최종순위*

우승 이란(6승 1패)

준우승 대만(4승 2패)

3위 필리핀(5승 2패)

4위 중국(4승 3패)

5위 요르단(3승 4패)

6위 일본(5승 2패)

7위 인도(3승 4패)

8위 싱가폴(0승 6패)

9위 인도네시아(1승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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