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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미녀 윤채영 ‘놓칠 수 없는 버디 찬스’
출처:뉴스엔|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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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3번째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오는 7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1라운드 경기가 펼쳐져 윤채영(한화)이 17번홀에서 버디를 노리는 라이를 살피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7월14일 끝난 LPGA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지만 4위를 기록, 아깝게 실패했다.

박인비와 경쟁을 펼칠 10대 소녀들의 경쟁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 시즌 신인왕이었던 김효주(19 롯데)는 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까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다승자인 백규정(19 CJ오쇼핑)도 시즌 3승을 노린다. ‘제4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 이후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백규정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장하나(22 BC카드) 허윤경(24 SBI저축은행), 김세영(21 미래에셋), 윤슬아(28 파인테크니스), 전인지(19 하이트진로), 이민영2(22) 등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하늘(26 BC카드)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외에도 김다나(25 넵스), 양수진(22 파리게이츠), 김민선5(19 CJ오쇼핑), 안시현(29 골든블루), 윤채영(27 한화), 이정민(22 BC카드), 고진영(19 넵스) 등이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 라운드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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