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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마르+수아레스, 최강 'MSN 스리톱’ 탄생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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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고의 공격수들이 한 팀에 모일 전망이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인 루이스 수아레스(27, 리버풀)를 영입하면서 리오넬 메시(27), 네이마르(22)와 함께 역대 최강의 공격진 탄생시켰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31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수아레스가 11일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과 수아레스 이적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수아레스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일명 ‘BBC 라인’에 이은 또하나의 세계 최고 공격진이 탄생했다. 바르사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수아레스를 영입해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최강의 ‘MSN 스리톱‘을 구성했다.

이제 레알과 바르사의 ‘엘클라시코’는 그야말로 전쟁이다. 지난 시즌 레알은 ‘BBC 라인’을 중심으로 국왕컵 결승에서 바르사를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결국 바르사는 무관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수아레스가 가세하면서 남미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의 에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유럽 최고의 공격수들이 모여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갖추게 됐다.

바르사로서는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메시 의존증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침투 능력, 골 결정력, 패싱력, 폭넓은 움직임 등이 장점인 수아레스가 최전방에 배치된다면 메시에게 좀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될 것이고 수아레스, 네이마르와 함께 파괴력 넘치는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남미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들이 모인 바르사의 ‘MSN 스리톱‘. 이번 시즌 엘클라시코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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