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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선수 보다 스크린 잘 거는 WNBA 선수는 누구
출처:에스티엔|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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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어떤 선수보다 더 강력하게 스크린을 거는 선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의 해설위원인 제프 밴 건디가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 도중 내뱉은 말이다.

과연 그는 누구에게 이런 말은 한 것일까.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들만 모인다는 NBA. 그런 NBA의 선수들보다 스크린 플레이를 잘한다고 평가받은 선수는 바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워싱턴 미스틱스에 지명된 스테파니 돌슨(198cm, C)이었다. 이날 마침 WNBA 신인 드래프트가 ESPN에서 생중계 예정이었고 밴 건디는 이에 맞춰 돌슨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밴 건디는 "스테파니 돌슨은 어떤 NBA 선수들보다 더 강력하게 스크린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흔들리지 않는 그녀의 스크린은 정말 강력하다"며 돌슨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밴 건디는 1순위였던 치니 오구미케도, 2순위 이디세이 심스도 아닌 돌슨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돌슨은 최근 막을 내린 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여자부 결승전에서 코네티컷대학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당시 돌슨은 팀 내 최다인 17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방면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큰 신장으로 상대팀의 슛을 3개나 블록해낸 바 있다. 안타깝게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는 차지하지 못 했지만 전체 6순위로 데뷔한 돌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돌슨의 합류로 워싱턴 역시 다가올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워싱턴은 "돌슨은 우리 팀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가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며 신인이지만 돌슨의 능력을 높이 사 바로 주전으로 투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학시절 기록한 수많은 수상경력이 돌슨의 가치를 말해준다. 돌슨은 최근에도 WBCA 디비전 1 내셔널 디펜시브 올해의 선수로 꼽히는 등 대학 시절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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