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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日아이스쇼'한달새 3번째'투어 전문
출처:스포츠조선|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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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대신 아이스쇼 출전을 택해 논란이 됐던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피겨 챔피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또 다시 아이스쇼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왔다.

소트니코바는 3일 자신의 SNS에 일본 도착을 알린 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일본 신예 마이아 시부타니와 함께 빙상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올림픽 챔피언 갈라쇼‘를 마치고 ‘스타스 온 아이스 쇼 저팬‘에 참가하기 위해 곧바로 도쿄로 날아왔다.

주최 측은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대회에 임박해 전격 합류하게 됐다"면서 1일 소트니코바의 참가를 극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통상적인 선수 스케줄을 고려할 때 일본 아이스쇼 참가는 이전에 확정됐을 가능성이 높다.

소트니코바는 올림픽 폐막 직후인 3월 초 스위스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참가했다.

이후 3월 말 일본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는 듯하더니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한다"는 러시아 연맹의 결정에 따라 대회에 불참하면서 대신 ‘올림픽 챔피언 갈라쇼‘에 출전했다.

일본 이벤트까지 합하면 올림픽 이후 1달새 벌써 3번째 아이스쇼 출전.

마치 투어 전문 선수로 변신한 느낌이다.

특히 이번 아이스쇼는 오는 11일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와 오사카를 돌며 20일까지 총 8차례 공연으로 이뤄져 있다.

‘스타스 온 아이스 쇼‘는 세계적인 매니지먼트가 IMG가 국제피겨연맹(ISU)와 함께 벌이는 세계 최대의 아이스쇼 이벤트로 미국과 캐나다, 일본, 세 지역 투어로 구성된다.

이번 일본 투어엔 소트니코바, 코스트너 외에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일본 남자 신성 하뉴 유주르 등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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